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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주 안동소주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대상 수상

긍정의 뉴스 2012. 10. 29. 18:04

 




명인안동소주
증류식소주부문 대상
백년친구풍삼홍삼막걸리
살균막걸리부문 최우수상
백년친구쌀막걸리-
생막걸리부문 장려상


 
새송이 살균막걸리 "정"
살균막걸리부문 장려상
양반안동소주
증류식소주부분 장려상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최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서 안동 명인안동소주(대표 박재서)가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 하나인 명인안동소주가 전통식품명인 6호인 박재서 명인이 빚은 증류식 소주로써 2010년, 201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2010년 ‘좋은술 박람’」에서도 시민이 뽑은 좋은술 대상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술로 인정받게됐다.

명인안동소주 외에도 살균막걸리 부문에 영주 백년친구 풍기 홍삼막걸리가 최우수상, 영덕 새송이 살균막걸리 “정” 장려상, 생막걸리 부문 영주 백년친구 쌀막걸리 장려상, 증류식 소주 부문 양반안동소주가 장려상을 수상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북 술의 우수성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편 허춘정 경북도 쌀산업FTA대책과장은 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를 통해 경북의 전통주를 수도권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향후 경북 술이 세계적인 명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