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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낙동 협동화단지 조성 MOU체결

긍정의 뉴스 2012. 10. 24. 14:41

 

- 상주 낙동 협동화단지에 200억 투자, 100여명 신규고용 창출

 

 

상주시는 낙동 협동화 단지 입주기업체 대표(위원장 김상진)들은 10월 24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낙동면 분황리 일원 89,774㎡부지에 200억원 규모의 공장 4개 및 농산물집하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낙동 협동화단지 입주대상 기업체는 식품제조업 3개소, 포장박스 공장 1개소, 농산물집하장 등 5개 기업으로 2014년을 준공예정으로 공장건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상주시에서는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상호협력을 통한 1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방세수 증대, 인구증가,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상주시는 국토의 중심축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 최대한 이점을 살려 대기업과 유망 중소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이 적극 투자할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