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뉴스

구미세관, 9월 수출, 수입 증가세로 전환

긍정의 뉴스 2012. 10. 24. 14:18

 

- 수출 243억불, 수입 85억불로 무역흑자 지속


관세청 구미세관의 2012년도 9월까지 수출입실적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243억불로 전년 누계대비 3% 감소하였으나, 동월대비 4억불(14%)증가하였으며 전체 수출의 60%를 차지하는 휴대폰 등 전자제품은 전년대비 14%감소하였고, 20%를 차지하는 LCD 등 광학제품은 32%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수입은 85억불로 전년 누계대비 7% 감소하였으나, 동월대비 1억불(11%)증가. 전체 수입의 48%를 차지하는 전자제품 제조용 원자재 수입은 전년대비 1%감소,기타 20%를 차지하는 광학기기류는 13%증가하였고, 비금속류는 55%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무역수지는 158억불로 전년대비 1%감소하였으나, 수출증가세 전환으로 전년 수준 회복 전망이다.


지역별 수출 구성을 살펴보면 중국(31%),유럽(13%), 중남미(10%), 미국(10%), 동남아(9%), 일본(9%), 중동(6%)의 비중이고, 수입은 일본(32%),동남아(31%),중국(23%),미국(6%),유럽(4%),중남미(2%)의 비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뉴스
구미세관, 8월 수출 호전, 수입 감소
구미세관, 14일부터 추석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