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뉴스

경북도, 전략.공격적인 해외마케팅으로 관광시장 공략 박차

긍정의 뉴스 2012. 10. 9. 18:38

경북도의  전략.공격적 해외홍보마케팅으로 경북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경주, 안동, 영주 등은 방한관광객이 즐겨 찾는 주요관광루트로 자리 잡고 있다.

 


10.7(일) 중동AI Aan TV홍보

특히 중국 관광객의 경우  지난 9월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이어진 중국 황금연휴기간 동안 약 11만명이 방한한 가운데, 이 중 대다수 관광객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영주풍기인삼축제 등과 연계해 경북의 주요 관광명소를 찾았다.

경북도는 지난 6월 18일 중국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위한 특별대책을 발표한 이래 각종 전략적 마케팅과 방한 관광객들의 서울 집중현상을 해소하고 분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오는 11월에 한류스타를 활용한 고품격영상을 제작 중국, 일본 관광시장 대상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럽.중동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터키 TRT Harber TV, 중동 Al Aan TV 등 취재팀을 초청하여 경북의 주요 관광명소 및 구미 삼성.LG, 포항 POSCO, 로봇전시관 등 세계적인 산업관광자원을 홍보 경북의 브랜드 품격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희도 경북도 관광마케팅사업단장은 “향후  현지 홍보설명회 개최 및 해외 언론사 취재, 팸투어 등 전략적.공격적 해외홍보마케팅으로 해외관광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국내 대형 인바운드 여행사 등과의 연계협력 체제 강화를 통한 외국인관광객 유치로 지역관광산업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 극대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신라천년의 문화, 중동 Al Aan TV 홍보로 중동관광시...   
2013 바오젠그룹 인센티브 행사, 관광객유치 청신호
경북도, 2013년 중국관광객 유치 시동
경북관광포럼 제1차 순회 심포지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