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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피해지원 T/F단 구성, 행정.재정적 적극 지원키로

긍정의 뉴스 2012. 10. 9. 18:33

경북도는 8일 구미 불산사고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피해대책수립 등 후속조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오후 4시  행정부지사 주재로  구미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관련 실국장 및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피해수습과 대책방안에 대한 토론과 함께  보상기준에 대해 명확한 기준을 마련 중앙에 지원.건의키로 했다.

또, 재난의 조기수습과 피해대책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이주석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고, 건설도시방재국장.행정지원국장을 본부장으로 한, 10개반 59명으로  구미 불산 특별재난지역 선포관련 지원 T/F단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따라서 T/F단은 정부피해조사반의 정밀조사지원,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제반지원업무를 담당하며 구미시가 요청시 필요 인력을 지원하고 피해보상과 관련된 합리적 지원기준을 마련하고 피해복구 지원계획을 수립 추진하게 된다.

한편 이주석 T/F단장은 “특별재난지역선포에 따라 중앙정부의 정밀조사에 대비하고 중앙부처에서 지원기준을 마련할 시 도와 구미가 적극적으로 대응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며   “피해주민 입장에서 대책을 수립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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