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 국회의원,남유진 구미시장, 회사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고 이상운(50), 최희동(31), 이기동(27), 박영훈(25)씨의 영결식은 추모사, 헌화, 분향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추모사가 시작되자 식장은 울음바다가 되었다.
힌편 펌프수리업체 외주직원인 이상희(40)씨는 보상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영결식을 갖지 못했다.
합동영결식장에서 남유진구미시장과 심학봉국회의원(오른쪽)이 유가족을 위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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