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뉴스

김관용 경북도지사, 공생 위한 사회책임경영 우수CEO에 선정

긍정의 뉴스 2012. 9. 27. 17:18

- 다 함께 잘사는 경북구현 노력인정, 전국 지자체장으로 유일하게 수상

 

경상북도는 김관용 도지사가 중앙일보와 JTBC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회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우수 CEO에 선정되었다고 9월 27일 밝혔다.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우수 CEO 선정은 동반성장 경영과 사회책임경영에 공헌한 기관장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것으로, 금년에는 기업체 20개와 공공기관 12개 기관의 CEO가 선정되었으며,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우수 CEO에 선정된 김관용 도지사는 취임이후 지금까지 상생공영의 철학을 경북도의 모든 정책에 반영하여 왔다.


우선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도민에 대한 최대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모든 행정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여 근본이 튼튼한 경북 만들기를 통해 서민이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올인해 왔다.


특히, 청년창업기업육성, 해외 글로벌 인재양성,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등 지역실정에 맞는 청년 일자리사업으로 실업난 해소를 통한 공생의 물꼬를 트는데 노력한 점이 인정되었다.


또한,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공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금, 기술, 인력, 마케팅 등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추진하였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지역희망금융, 미소금융, 햇살론, 낙동강론 등 서민금융사업을 추진하였다.


아울러 중앙정부보다 앞선 다문화 정책인 ‘새경북 행복가족 어울림 프로젝트’를 추진해 결혼이민자 여성 등을 우리사회의 공동체 일원으로 끌어안았고, 성장위주의 산업화를 거치면서 소외되어 왔던 계층을 보듬어 안는 家家好好 복지플랜 추진을 통해 다함께 잘 사는 경북 만들기에 주력해 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세계 빈곤퇴치의 표준모델로 부상하고 있는 ‘새마을 운동 세계화’는 UN과 함께 아프리카,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 조성’, ‘새마을 리더 봉사단 파견’ 등을 통해 선진국과 후진국이 공생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선구자적 역할을 다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김관용 도지사는 “무엇보다 300만 도민과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연령․계층에 상관없이 서민이 다함께 잘 사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더 낮은 곳을 감싸 안는 상생공영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