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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지역발전주간 행사, 창원에서

긍정의 뉴스 2012. 9. 24. 17:47

지역민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12 지역발전주간' 행사가 24일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17개 시․도지사, 지식경제부장관,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기업인, 해외투자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막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경북도 홍보관을 방문 '2013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을 위한 뉴실크로드 개척의 시작이라는데 공감하고 경북도의 그간 추진상황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과 관계관에게 격려를 하는 한편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합니다. 이명박 9.24.2012'라고 서명했다.

2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지역발전주간'행사는 지역발전 공감대를 전국으로 확산키 위해 매년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2012 지역발전주간'행사는 현 정부 5년차를 맞아 지역발전 성과 공유와, 지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행사로 정부와 지자체, 지역발전지원기관, 기업인, 지역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발전상과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연령층과 계층이 화합하는 지역밀착형 행사로서 추진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관용 도지사는 "각 지역의 발전성과 미래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경상북도는  물 부족 없는 세상, 에너지가 풍부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원자력산업클러스트의 당위성과 물산업 육성방안 홍보를 특별히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