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제1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9월 20일 16:30 올림픽기념관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시민 등 200여명과 남유진 구미시장, 도 ․ 시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영길)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명품복지 구미, 100점복지 구미>구현을 위하여 사회복지 관계자를 비롯한 시민 모두가 지역사회복지활동에 참여하여 복지구미를 건설하자는 의미로「시민 모두가 행복한 드림구미」라는 부제로,BP(우수사례)경진대회 및 시상,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으로 진행되었다.
사회복지 증진 유공 표창에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이동석 외 6명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복지증진 유공‘시장 표창’을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송장섭 외 10명이‘사회복지협의회장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13돌을 맞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사회복지시설의 <BP(우수사례)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성과창출에 대한 공유기회 제공으로 우수 복지시책 발굴 및 확산으로 품격있는 구미 복지를 실현하는 계기로 삼았다
수상작으로 성심노인복지센터의‘행복의 사랑고리 사업’외 4편이 선정되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0년에 제정된 날이다.
윤영길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계기로 시민들이 복지에 관심을 갖고, 복지운동에 동참하여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함께 복지사회를 일구어 나가는 다짐을 하는 출발점이 되는 날이어야 한다”며 함께 하는 복지를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