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공회의소, 어린이 경제교실 열어

- 관내 초등학생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배워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종운)에서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상주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상주시 관내 초등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교실을 실시한다. 경제교실에서는 경제애니메이션·경제노래, 경제 NIE 등 교실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신종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의 기업인은 미래의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전진하고 있으며, 이 꿈을 완성시킬 사람들은 바로 미래의 주역인 지역의 어린이들이므로, 상공회의소는 언제든 어린이들을 위한 일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영익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은 경제의 원리를 이해하고 생활에 접목함으로서 장기적으로는 지역 지역경제 발전에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