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용인의 화합 및 무용 활성화·발전에 기여
-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스포츠로 자리매김
국민생활체육경상북도생활무용연합회에서는 9월 15일 (토) 오전 10시부터 구미시 민방위 교육장에서 <제 5회 국민생활체육 경상북도연합회장배 생활무용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선희 구미시생활무용연합회 회장, 신원철 구미시생활체육회 상임부회장, 오현옥 동국대 사회체육학과 학과장, 이재연 경상북도생활무용연합회 회장, 홍순민 구미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대회는 무용인의 화합은 물론, 무용이 다양한 계층에서 즐기는 건전한 스포츠로 자리잡아감에 따라,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하는 생활체육스포츠로서의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었다.
밸리댄스, 방송댄스, 한국무용, 생활댄스, 비보이 등의 부문으로 나눠진 이번 행사는, 유치부에서부터 일반부, 또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이에 각 출전팀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며 동호인들간의 화합을 다졌고, 지역민들에게는 즐겁고 활기찬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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