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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칠곡 경찰이 함께하는 '공감소통(共感疏通) 워크숍'개최

긍정의 뉴스 2012. 9. 16. 16:06




9월 14일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에서 이만희 경북경찰청장과 구미.칠곡경찰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소통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근 발생하는 성폭력강력사건과 관련 경찰이 처한 상황과 문제점과 성폭력.강력사건에 대한. 경찰이 국민을 위해 나가야 할 방향 정립에 대한 논의와 전국 고급아파트를 75회 침입절도한 범인 검거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와 특진행사를가졌다. 

 이날  이만희 경북청장은 경찰지휘부의 입장에 대한 설명과 현장직원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미서 강력팀장 경위 김대기는 "대형도시 구미에 적은 경찰인력으로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범인검거를 위해 CCTV설치를 늘려달라"고 건의했다. 가장 의존하고 있는 것이 cctv 영상자료 이기에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cctv 확충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  이에 청장은 "CCTV확충은 잘 알고 있으며 구미서장 및 직원들의 업무절감과 치안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칠곡경찰서 수사과장 경감 서영일은 ?관내 경찰에게 전자발찌 착용 성폭력 우범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집중관리에 문제점이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