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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평균 휴가일수는 3.8일

긍정의 뉴스 2012. 9. 11. 17:40

올 추석 경북 도내 100인 이상 기업의 평균 추석 휴가일수는 3.8일이고, 추석상여금 지급업체는 69%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가 경상북도 기업체 사업장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휴가 및 상여금 실태조사에 따르면, 기업에서 계획하고 있는 추석휴가일수는 평균 3.8일로 나타났다. 또한 휴가를 실시하는 사업장 중 전면휴무가 67%, 교대휴무30%, 기타 3%순으로 나타났다.

상여금 지급업체는 69%로 추석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69%이며 지급액은 기본급의 50~100%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하반기 자금사정 및 2013년도 경기전망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상반기에 비해 많이 좋아질 거라는 답변이 0%, 좋아질 거라는 답변이 30%, 큰 변동이 없다는 답변이 34%, 나빠진다가 36%로 올 하반기 경기전망은 다소 어둡게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