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중앙공원에서 아시아연극제 공연 - 긍정의뉴스

카페에 아이스크림 사러 갔다가 아시아 연극제 팜플렛을 보고 형곡 중앙공원에서 공연이
있었습니다. 제가 본 것은 마임공연, 삐에로 공연, 마술공연 3가지네요.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편하게 공연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먼저 마술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초청을 받아서 공연을 할 정도로 실력있는
마술팀이라고 합니다. 역시 마술은 여러번 봐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마술 다음 공연은 마임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에 계신 분께서 연기를 하셨는데 표정이 다양하게
변화되었습니다.



관객을 한 분 모셔서 같이 공연도 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할 때가 재미있었네요.
초등학생들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대신 말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중앙공원에서 마지막 공연인 삐에로 공연이었습니다.



이 공연은 아이들과 어른 그리고 연인들을 무대로 불러서 예쁜 풍선도 만들어서 선물로 주었네요.
관객들과 호응이 제일 많은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불저글링입니다. 아이들이 제일 재미있어 하네요.



[긍정의 뉴스 시민기자 브루스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