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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묻지마 범죄’ 예방 대책회의 개최

긍정의 뉴스 2012. 8. 27. 12:44

- 정부에서도 성범죄자에대한 관리를 강화
- 구미서에서도 범죄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추진




최근 잇따른 '묻지마 범죄'와 관련해 정부에서도 27일 김황식 국무총리주재로 '사회안전저해범죄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사회안전대책을 마련하였다.

정부는 전체 성폭력 우범자 2만여명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해 재범위험성을 재평가하고 등급조정하고  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또한 청소년,장애인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전자발찌 대상자들에 대해 면담을 통해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효율적관리를 할수 있도록 위치추적법을 개정해 실효성을 높이도록 하였으며 경찰 인력과 정비를 최대한 동원해 취약시간대에 순찰을 강화하는 등 강력범죄 에방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구미경찰서에서도 이달 27일  구미경찰서에서  全 직원 참석,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해 방순대 등 가용경력을 다중이용시설 및 범죄다발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주민들 상대 각종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에 구미경찰은 관내에서는 ‘묻지마 범죄’가 단 1건도 발생치 않도록 全직원이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