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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닝정밀소재(주), 장애인고용에 적극 나선다-긍정의뉴스

긍정의 뉴스 2012. 8. 27. 09:19

 

- 24일 장애인고용증진협약 체결, 제조기술직에 장애인 15명 채용

삼성코닝정밀소재(주)(대표이사 이헌식)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 이하 공단)과 고용증진협약을 맺고 장애인고용에 적극 나섰다. 




 공단 경북지사(지사장 류정진)는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삼성코닝정밀소재(주)와 업무협의를 통해 장애인고용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하고 고용증진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삼성코닝정밀소재 천안사업장에서  강중근 상무. 조종란 공단 고용촉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하고. 삼성코닝정밀소재의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삼성코닝정밀소재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단은 적합 인력 추천과, 채용 시 입사지원자 모집을 대행하는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조종란 공단 고용촉진이사는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하는 삼성코닝정밀소재가 장애인고용을 확대하면 장애인이 첨단산업에 진출하게 되는 것"이라며, "공단은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삼성코닝정밀소재의 장애인고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코닝정밀소재는 구미와 천안사업장 제조기술직에 장애인 15명~20명 채용을 목표로 8월 말부터 공단과 함께 모집 전형을 시작할 예정이다.(문의 : 054-450-3000, 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