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자원봉사대축제 우수상 쾌거 - 긍정의늇,

- "나눔UP, 함께하는 자원봉사" 경북도 자원봉사대축제 우수상 쾌거 제1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서 경북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우수상으로 선정돼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수상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중앙일보가 주최한 전국자원봉사대축제는 ‘희망의 새 이름은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지난 5. 1일부터 5. 31일까지 개최됐다. 모두  1,435팀이 응모, 1.2차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8팀, 우수상 22팀 총 32개 팀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서 경북도 공무원봉사단은 호감(好感)&공감(共感) 볼런투어 프로젝트와 경북도청 공무원봉사단 ‘나눔과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핸즈온 자원봉사(벽화그리기), 나눔장터 운영, 도청 동아리 재능나눔 공연, 새마을 아프리카 봉사단 활동 홍보 및 생산품 판매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점수를 받아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상에 선정된 경북도청 공무원봉사단은 이전까지 자율적으로 추진하던 봉사활동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추진키 위해 2지난해. 10월 경북도청의 전부서, 전직원 76개부서, 28개 동아리, 4천400명으로 구성된 경북도청 공무원봉사단으로  출범 연말 연탄나눔 운동 추진 등 각 부서별 부서특성에 맞는 다양한 재능 나눔과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며, 부서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김승태 경북도 행정지원국장은 “이번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우수상 수상은 경북도 공무원들의 결집된 한마음 자원봉사 활동의 성과물이라”며 “경북도가 올해 자원봉사 확산 정착의 해로 정하고 하반기 ‘전국 자원봉사센터대회’를 개최 하는 등 사랑과 웃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