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뉴스

여름방학 엄마손 밥상

긍정의 뉴스 2012. 8. 13. 13:18

-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회공헌사업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주택관리공단 칠곡왜관휴먼시아 4단지 관리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여름방학기간에도 ‘엄마손밥상’을 단지 내 맞벌이 부부들의 자녀 29명의 참여어린이들에게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제공되는 ‘엄마손밥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비를 지원 주거복지연대에서 주최, 칠곡왜관4단지에서 주관하는 방학기간 어린이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급식시설 신설공사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7백만원을 지원하고, 외부 기관의 후원으로 에어컨과 냉장고를 무상 기증받아 보다 위생적이고 깨끗한 환경에서 방학동안 따뜻한 점심 제공가 사회적기업 happy story의 후원으로 제빵을 무료로 지원하는 체험학습이다.

점심제공은 물론 참여어린이들에게 소방서 견학, 창의미술, 풍선아트, 원예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일 진행 참여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장현주 관리소장은 “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더 나은 급식시설에서 단지 내 맞벌이부부 자녀 등 우리아이들이 안전한 급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럽다”며 “특히 단지 내 재능을 가진 입주민의 푸로그램 무료자원봉사자로 활기찬 단지 내 커뮤니티 활성화를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