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 의원(경북 구미시(갑), 새누리당)이 8일, 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2012 대선공약 개발단에 합류, ‘국민이 공감하고 실천 가능한 대선공약’을 기획하는데 본격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혔다.
이종훈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갑))이 단장을 맡게 될 대선공약 개발단 희망나눔 분야는 심학봉 의원을 비롯해 10여 명의 국회의원 및 원외 당협위원장, 당 수석전문위원, 외부 자문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심 의원은 경제민주화와 관련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강화 부분에 대해 기업의 정당한 이윤 창출 활동을 보장하면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엄격하게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반기업 정서를 해소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문화 조성 등 전향적인 기업혁신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2 대선공약 개발단은 오는 20일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가 확정 되면 해당 후보 캠프 정책팀과의 조율을 거쳐 공식 대선공약을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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