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뉴스

경북도 첨단과학분야 미주지역 투자유치

긍정의 뉴스 2012. 8. 9. 13:20

-「2012 한미과학기술자대회」참가, 첨단의료기기 분야 기업방문, 투자 MOU 체결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미주지역 투자유치단’이 8일부터 14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첨단과학기술 분야 미주지역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번 투자유치단은 이 기간동안 LA인근 가든 그로브시에서 개최되는 ‘2012 한미과학기술자대회’에 참가 참가 기업.학계.연구기관 관계자와 네트워킹을 통한 첨단과학분야 신기술 및 투자동향을 파악하고, 첨단의료기기 분야 투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한다.

또 참가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경상북도의 투자환경 및 첨단산업과 과학정책에 대하여 직접 소개하는 등 경북도의 투자환경과 입지여건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그리고 투자유망기업 발굴 활동과 LA지역 한인단체에 대해 도정 홍보와, 함께 독도 관할 최일선 독도지킴이 경상북도 정책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첨단의료기기 제조업체 FTI사와 경북지역 투자에 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국 내 투자에 관심이 있는 병원용 첨단의료기기분야의 M사와 대체연료 분야 Q사를 방문, 도내 투자환경 및 투자입지,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는 등 ‘경북 세일즈’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 캘리포니아 어바
인시를 방문, 교민들과 간담회 개최 경북 국제화정책 등 날로 도약하는 도정을 홍보 할 계획이다.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이번 ‘경북도 미주지역 투자유치단’은 첨단과학기술 분야 기업동향 파악, 네트워킹을 통한 투자유망기업을 발굴, 첨단 의료기기 분야 기업유치 등 경북도 산업이 첨단 지식산업으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됐다‘’고 투자단 미주 파견의 이미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