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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예비율 주의단계 발령

긍정의 뉴스 2012. 8. 6. 17:06

 

 

- 현재 주의 단계 , 전력수요 분산에 동참 필요




계속되는 폭염속에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거래소에서는 6일 오전 10시에는 준비단계, 10시 17분 관심단계를 발령하였으며, 전압하향 조정, 속보 요청를 시행하였다.  이후 11시 5분께는 예비전력이 279만kw로 떨어져 비상단계인'주의'로 격상했다.

최근 월요일 중 최대수요를 기록했던 지난 7.23 수요패턴보다 시간대별로 3~400만kW 이상으로 수요가 높은 상태로 수요관리가 없다면 예비력이 100만kW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일 오후 피크에 대비한 수요시장 100~150만kW(13:00~17:00) 준비 중 이며 4시 50분 현재 예비전력은297만kw 주의단계를 보이고 있지만 수요관리를 시행해도 전력수급 상황은 비상상황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지경부에서는 국민여러분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전력사용을 자제해 주시고, 산업체에서도 조업조정 등 자발적인 전력수요 분산에 동참해 주기를 밝혔다.

준비(400이상 ~ 500미만), 관심(300이상 ~ 400미만),주의(200이상 ~ 300미만), 경계(100이상 ~ 200미만), 심각(100 미만) [단위:만kW]

문의 : 한국전력거래소 02-3456-6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