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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구미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위촉식 개최

긍정의 뉴스 2013. 7. 17. 16:12

-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으로 시민 행복지수 높이다
- 생활속의 지혜로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과 긍정의 메신저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 16(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4기 『구미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4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생활공감정책 모니터 회원들의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모티터 활동을 해온 우수 모니터(손경숙씨 등 5명)에 대한 표창과 안전행정부장관의 위촉장 전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여성과 주부로서의 시각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남성도 포함한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 4.29~5.15까지 17일동안 온라인(인터넷) 공모로 최종 42명(남 5명, 여 38명)이 확정되어 앞으로 1년동안 활동을 하게 된다.

구미시 생활공감정책 모티터단은 『생활공감 국민행복』이라는 슬로건아래 2009년 31명으로 출범하여 지금까지 정책제안 370건, 민원불편신고 175건, 정책홍보 25,568건, 나눔․봉사활동 218건 등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러한 모티터단의 활동을 통해 섬세한 시선으로 일상생활 각 분야에서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속의 지혜로 조금만 바꿔도 시민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아이디어를 통해 정책 체감도 제고는 물론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임애경 회장은 “모니터 활동을 계기로 늘 생활하면서 불편한 것을 수첩이나 휴대폰 메모장에 기록하는 습관이 생겼고 어디를 가든 주변을 항상 한번더 둘러보게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적극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서민생활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여러분의 섬세하고 촘촘한 아이디어와 각 분야에 열정적인 나눔 봉사활동이 우리생활을 변화시키고 시민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라며 참석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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