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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 시상

긍정의 뉴스 2013. 2. 4. 10:44

최우수부서 상하수도과, MVP공무원 김인규, 서혜경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월 4일 정례석회시 2012년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에 대한 7개의 우수부서와 MVP 공무원 2명을 시상하였다.

  2012년 자체 종합평가는 본청 및 사업소 총 33개 부서를 대상으로 성과관리시스템(BSC)업무실적과 부서별 역점 시책 추진실적 등을 종합하여 김천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최우수는 친환경적 하수처리 및 맑은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상하수도과”가 선정됐다.

  우수는 귀농․귀촌 시책 추진으로 새로운 인구 유입, 마을공동 사업 추진 등으로 농촌 활력 증진에 기여한 “농축산과”와 혁신도시 김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녹색미래과학관 건립 및 정보화마을 운영으로 IT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정보통신과” 2개 부서가 수상했다.

  장려는 앞서가는 산림행정으로 생태적으로 건전하고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으로 친환경 생태도시 김천에 힘 쓴 “산림녹지과”, 대중교통 활성화 및 원활한 교통질서 정착과 시민불편민원의 신속한 해소로 신뢰받는 교통문화 정착에 힘 쓴 “교통행정과”, 깨끗하고 생기 넘치는 자연환경 및 시가지를 조성하는데 힘 쓴 “환경관리과” 3개 부서가 수상했다.

  2012년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에 신속한 대처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김천건설에 앞장선 “재난안전관리과”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MVP 공무원은 경상북도식품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사업의 정착 및 활성화로 시민의 건장증진에 기여한 지역보건과 김인규 직원과 「인쇄물 매뉴얼」을 자체 제작․보급하여 막대한 예산절감 및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인쇄매뉴얼을 요청하는 타 기관에 보급하여 우리시의 위상을 한층 드높인 새마을문화관광과 서혜경 직원 2명이 선정됐다.

  최우수 1개부서는 200만원, 우수 2개부서는 각150만원, 장려 3개부서는 각100만원, 특별상 1개부서는 50만원, MVP공무원 2명에겐 각 50만원의 포상금과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김천시는 부서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평가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여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