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당 최대 240만원 지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대표적인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이 다량 함유된 노후 슬레이트의 석면 비산으로부터 주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3억6000만원의 예산으로 150동의 노후된 주택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 처리할 계획이며 사업 희망자는 2월 28일까지 건축물 소유지의 읍· 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사업량 150동을 초과해 신청할 경우 소득수준, 주택노후도, 연령 등의 우 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슬레이트 철거는 오는 3월 중순부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로 가구당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되고, 지원범위는 주택 및 부속건축물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 비용에 한하며 240 만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금액과 지붕개량비용은 자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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