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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녹색가정」만들기로 녹색성장 선도!!

긍정의 뉴스 2013. 1. 28. 13:39

구미시는 희망찬 2013년 녹색성장에 더욱 앞장서고, 명품 에코도시를 만들기 위해「녹색가정 만들기」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가정에서부터 모범적인 ‘녹색생활 운동 실천’을 통한 범시민「녹색가정 만들기 운동」을 전개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줄이기를 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기 위하여  지난 12월부터(겨울부터)「동절기 온(溫) 시민 녹색생활 실천 운동」과 「온맵시로 겨울나기」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내복입기로 체감온도 3℃ 높이기, 플러그 뽑기, 그린터치 이용, 온 가정 녹색발전소 가동)시 자체적으로 기후변화주간(2013.1.7~1.27, 3주간)을 지정해 시민들이 절전과 녹색실천에 참여하도록 집중 홍보하고 있다.

구미시는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기후변화 홍보 및 녹색성장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총 사업비 109억원을 투자해「친환경탄소제로 교육관」을 금오산(경북환경연수원 내)에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녹색실천 의식 함양을 위해「그린리더 교육」,「친환경 미생물이용 녹색실천 교육」과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녹색시책을 추진 하고자 개별 가정을 방문해 온실가스 진단 및 에너지 절약 방법 안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나 먼저’ 녹색실천의 개념에서 나아가 가족단위 실천「녹색가정」을 양성해 전 시민이 동참하는 녹색문화를 조성해 나가고자 한다.


구미시가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선언하고, 녹색성장에 있어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어 앞서가고 있지만, 올해는 한발짝 나아가 42만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녹색성장 시책 추진을 통해 글로벌 녹색경쟁력을 제고, 자연과 인간․첨단이 공존하는 친환경녹색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