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농특산물 금요직거래장터 재 개장!

 

2013. 2.1.(금) 10:00부터 매주 금요일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 확대와 도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3. 2. 1일부터 12.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구미 농특산물 금요직거래장터를 연 40회 개장한다.

금요 직거래장터는 2011년 9월부터 정례적으로 개장되어 왔으며 금요직거래장터 자치운영위원회(회장 임덕수) 주관으로 읍면동별로 22개 부스 규모의 직거래장터가 설치 운영되며 2012년도에는 46회 개장 83,000여명의 시민들이 이용하여 13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국 8개 시군중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구미 농특산물 금요 직거래장터는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지역 11개 농축협과 100여호의 생산농가가 직접 생산한 과일, 과채류, 양곡, 가공품, 축산물 등을 시장가격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와 계절별 다양한 이벤트행사 등을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선산출장소 허경선 소장은 금요 직거래장터가 더욱더 활성화 되어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인 농산물 판매와 도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질 좋은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있도록 노력하여줄 것을 입점농가 및 관계자들에게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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