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뉴스

서민경제특별위원회 민생안정, 서민경제살리기 간담회 개최

긍정의 뉴스 2013. 1. 24. 14:14


서민경제특별위원회는 제26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를 맞아 2013. 1. 23(수) 민생안정과 서민경제살리기 관련 집행부 간부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최근 유럽경제위기, 수출 감소 등 대내외적인 경제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며 이와 함께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실업, 물가상승, 가계부채 급증 등으로 서민경제는 위기에 봉착해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면서 물가안정, 에너지 소외 계층 지원, 소상공인 지원 등 서민경제 활성화에 대한 현안 사항을 설명하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은 서민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의회에서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황이주 위원장(울진)은  “서민가계를 위협하는 물가를 잡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현장에 밀착하여 소통함으로써 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안과 지원방안을 강구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고용없는 성장은 결코 서민들의 경제여건을 개선시키기 어렵다고 전제하고, 현재 경상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투자유치」등의 정책들이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회에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