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최근 식품위해요소가 증가함에 따라 식품안전망 강화로 식품 사고 사전 예방과 먹거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식품안전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2013년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식품제조․가공업 및 식품첨가물제조업 신고제에서 등록제 시행, * 7월 1일부터 주류제조업소도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제 시행,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적용업체 중점관리, *부정불량식품 근절로 먹거리 식품 안전성 도모, *빈틈없는 식중독 예방 관리,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식품제조업소 경영 교육 지원으로 식품산업 발전 도모를 통해 한편 황병수 경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욕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식품의 안전성은 무엇보다 강조돼야 할 것으로 도민 먹거리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망을 구축해 부정불량식품 근절 등 안전한 식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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