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뉴스

송정동 결빙구간 작업실시

긍정의 뉴스 2013. 1. 14. 09:56



송정동(동장 최윤구)은 11일 오전 10시 50여명의 공무원, 기관단체주민, 군인들이 참여하여 위험지역 결빙작업을 실시하였다.


    그 간 잦은 폭설로 인하여 결빙된 구간이 많아서 보행에 어려움이 발생하자 공무원을 비롯한 관내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의용소방대, 군인, 소방공무원들이 참여하여 그늘진 인도(횡단보도)위주로 관내 10여 곳에 작업을 실시하였다.

    도로 및 횡단보도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장비를 동원하지 않고 곡갱이, 삽 등을 동원하여 일일이 손으로 결빙된 곳을 작업하여 지역주민들 통행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제빙작업에 함께 참석한 최윤구 동장은 전반적인 결빙구간을 처리하지 못하였으나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그늘진 횡단보도 등을 작업하여 위험요소를 낮추었다며, 함께한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관련뉴스]
구미시 일제 제빙의 날 운영  
김관용 도지사, 제빙작업 진두지휘
양포동 관내 결빙지역 ‘일제 제빙작업’실시   
선산읍 결빙구간 제빙작업 대대적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