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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4분기 일자리창출 우수부서 및 시군 시상

긍정의 뉴스 2013. 1. 7. 17:25

경북도는 7일  지난해 4.4분기 일자리창출 우수부서 및 시·군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해 4.4분기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이 큰, 도 농수산국, 문경시와 예천군이 수상했다. 

일자리창출 우수부서로 선정된 농수산국은 경북 농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농어업 청년CEO 1만명 양성 프로젝트’ 추진, ‘농민사관학교’ 운영, 전국최초 “일손” 홈페이지를 구축 등 다양한 사업과, 귀농귀촌 지역 현장설명회 등으로 2012년 귀농일자리 전국 1위의 성과를 거뒀다.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문경시는 “2012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 한 지역으로서, 지역 마을기업 육성,  독자적인 공동체사업인‘두레마을 만들기’ 등을 통해 매출 창출 등 좋은 성과를 낸 점이 인정됐다.

예천군은 종자산업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사회적기업 “희망씨앗프로젝트” 추진, 지역 관광명소 용궁(龍宮)의 지역명을 활용한 ‘토끼 간 빵’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는 등 사회적기업 일자리 만들기에 많은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한편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이제 전국 어디에서라도 ‘일자리 하면 경북! 경북하면 일자리!’라고 말할 정도로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경북도가 선제적 정책들을 펼치고 있는 것은, 도와 시·군 일선 공무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고 있기 때문이라”며 “ 2013년 지역 일자리 만들기에 다시 함께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