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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 계사년 기업사랑, 기업체 현장 방문으로 문 열다

긍정의 뉴스 2013. 1. 7. 09:40



 남유진 구미시장은 4일 계사년 새해를 맞아 세계경제 불황 속에서도 투자유치, 고용창출, 노사협력에 앞장선 기업체 4곳과 한국노총구미지부를 현장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구미하이테크밸리에 대기업들의 신규 투자를 요청하였다.


이번 기업방문은 제일모직(주)을 시작으로 삼성전자(주), LG디스플레이(주), (주)효성, 한국노총 구미지부 순서로 이루어졌다.

이 날 현장에서 남 시장은 구미시 2013년 시정추진 사자성어인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설명하면서
“계사년 올해가 바로 작년의 불산누출사고, 세계경제 불황이라는 예기치 않은 위기를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을 수 있는 해라면서 기업, 근로자, 시민이 지혜를 하나로 모은다면 구미시의 제2 도약을 이루고 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 시장은 "곧 새 정부가 들어서는 만큼 42만 시민과 함께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구미가 중심이 되고 '강한 경제, 더 큰 구미'실현으로 구미경제를 한 단계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