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정보통신직종 국가대표로 선발된 금오공업고등학교 권성철군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곽정용) 재학 중인 권성철(통신전자과3년 .사진) 군이 내년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개최되는 제 42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정보통신직종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권 군은 지난해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수상자로 지난 10월 20일부터 12월 9일까지 2회의 평가전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2010년 마이스터고로 전환한 금오공고는 정보통신직종에서 3년 연속으로 금1, 은3)으로 입상자를 배출했고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는 기능 동탑과 더불어 3학년 이진호 군이 전 직종 통틀어 최고 득점자에게 주어지는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됐다.
권성철 군을 지도한 이창석 교사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만큼 실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며 “결과를 좇기보다 노력하면 결과는 따라온다는 평소의 신념대로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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