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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세관, 11월 수출, 수입 증가세 지속

긍정의 뉴스 2012. 12. 26. 15:42

 

- 수출 314억불, 수입 108억불로 무역흑자 206억불 기록

 


구미세관(세관장 박윤락)에 따르면, 11월 구미지역 수출. 수입이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지역  수출은 314억불로 전년 누계대비 2%, 동월대비 8억불(28%)증가.했고 전체 수출의 61%를 차지하는 TV 등 전자제품은 전년대비 7%감소, 19%를 차지하는 LCD 등 광학제품은 32% 증가했다.

수입은 108억불로 전년 누계대비 2% 감소했으나, 동월대비 2억불(23%)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는 전체 수입의 48%를 차지하는 전자제품 제조용 원자재 수입은 전년대비 2%증가한 반면 20%를 차지하는 광학기기류는 19%증가했고, 비금속류는 54% 감소한 가운데 무역수지는 206억불로 전년대비 4%증가했다.

 11월의 수출동향은 전자제품(24억불, 26%) . 광학제품(6억불, 35%) . 기계류(2억불, 65%)증가, 한 반면  섬유(9천만불, △1%) . 플라스틱(1억불, △5%) 감소했다. 

  수입동향은 전자부품(5억불, 15%) . 광학기기(2억불, 36%) . 기계류(2억불, 84%)증가,한 반면 화학제품(6천만불, △5%) .비금속류(3천만불, △27%)는 감소됐다.

지역별 수출은 중국(32%), 유럽(13%), 미국(10%), 중남미(9%), 일본(9%), 동남아(8%), 중동(6%)의 비중이고, 수입은 일본(32%),동남아(31%),중국(24%),미국(6%),유럽(4%),중남미(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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