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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12년 건축행정종합 도내 시·군 평가 우수상 수상

긍정의 뉴스 2012. 12. 17. 14:30

 

 김천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2년도 건축행정종합 시군 평가”에서 영예의 “우수상”수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업무, 도시 주거환경 개선사업,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3개 부분을 평가하여 결정된 사항으로, 김천시는 2012년도에 도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64억원을 투입하여 도시계획 도로개설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사회 취약계층의 주택 개보수 사업추진 40동, 공동주택 16개 단지내 공용 시설물 지원사업과 농촌지역의 주택개량 46동 및 빈집정비 100동에 197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실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남면 모산 달코미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은 정부의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지난 5월에 선정되었으며, 국도비 4억8백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7억2천만원으로 설계를 완료하여 공사 발주중에 있으며, 도시 및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시 설계비 감면지원과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등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지난 8월에는 국토해양부 주최 주거환경 개선사업 2단계 평가와 3단계 추진을 위한 대경권 워크샵과 10월에는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주최한 전국순회 건축․도시 정책포럼을 유치 개최하여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김천 이미지 향상과 김천시를 널리 홍보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을 위하는 적극적인 건축행정을 구현하여 “역동의 혁신도시, 희망!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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