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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김성근 건설과장 명예퇴임

긍정의 뉴스 2012. 11. 15. 16:00

- 불산사고수습으로 피로누적 쓰러져




구미시에서는 11월 15일 김성근 건설과장의 명예퇴임식을 개최하였다.

김성근 건설과장은 1973년 8월 안동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77년 구미시로 전입,  2011년 7월부터 건설과장으로 40개 성상을 오로지 구미시 발전과 시민편의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왔으며 1986년과 2001년 자연보호 유공 및 소하천정비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8년에는 국가사회발전 기여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바 있다.

이번 퇴임은 지난단 5일 오전 불산사고수습대책본부에서 일하던 김성근과장이 피로누적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게 되었고 이로 인해 수술을 받은뒤 명예퇴직 신청을 하게 되었고 이날 퇴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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