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서면 평지1리 부녀회장 이영매씨는 11월 15일 매일신문사에서 개최한 「2012 전국다문화가족 생활체험 수기 공모」에서 가작(상금80만원 및 상패)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대하고 한글에 대한 학습의욕을 높이고자 실시되었으며 전국의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총 209편의 수기가 접수되었으며, 이영매 부녀회장은 1994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어려운환경에서 살아오면서 자녀교육의 어려움과 처음 농사를 지으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애환을 담담히 기록한 수기로 이번에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영매 부녀회장은 “대한민국의 한 국민은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날이 급증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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