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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본회의장을 매번 비우는 의원들은 어디로? - 긍정의뉴스

긍정의 뉴스 2012. 11. 13. 11:18

 

- 주요의안 처리 회의장에 매번 자리를 비워
- 의안 처리보다  더 중요한 시정은 무엇?

 

11월 12일 구미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자리를 비운 의원들로 인해 눈살을 찌푸렸다.



구미시의회 제173회 임시회 3차 본회의가 11월 12일 개최되었다.

이날 본회의에는 173차 임시회는 지난달 30일부터 개최된 14일 일정의 마지막날로 이번 임시회에서는 '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피해보상 등에 관한 조례안', '불산피해 보상심의위원회 구성'등의 안건과 2013년 주요시정 업무계획을 구미시로부터보고 받았다.


하지만  마지막 본회의 장에서도 구미시의원들의 의원석(허모, 김모)에 자리를 많이 비워 보는이들의 눈살을 찌푸렸다.

이들 시의원들은 지난달 10월 4일 '구미시의회 불산누출 비상대책간담회'에서도 자리를 비웠었다.


항상 자리를 비우는 이들 의원들은 주요의안 처리를 하는 시간에 어디에 자리를 하고 어떤 시정을 처리하고 있는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의구심을 낳고 있다.



 본 회의장에 자리를 비운 시의원들은 지난 10월 4일 '불산누출관련 긴급비상대책간담회' 에서도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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