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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새마을 알뜰장터 개장 - 긍정의뉴스

긍정의 뉴스 2012. 11. 12. 12:30

 

- 전국 최고의 벼룩시장으로 거듭나길

 

'새마을 알뜰벼룩장터'에 함께한 구미시생활동감주부모니터단과 새마을회원들, 남유진구미시장 내외


구미시청 후면 주차장에서는 11월10일 2012년 마지막 '새마을 알뜰벼룩장터'가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운영되었으며 재황용품 교환.판매, 간이음식코너, 건강부스, 자전거수리센터(1000원, 타이어펑크, 브레이크선등 간단한정비),패션페인트(1,000원),이벤트코너(도서교환등) 등의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남유진구미시장내외, 시의원등 많은 구미시민들이 함께 하였다.


이날 새마을 알뜰벼룩장터에는 구미시 생활공감정책주부모니터단외 각 동 새마을회에서 많은 물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판매한 재활용품은 판매단가는 1,000원이하로 판매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45일동안 불산누출사고 수습으로 인상을 써고 다녔는데 오늘부터 민방위복을 벗고 본연의 구미시장으로 돌아가겠다. 새마을 알뜰장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벼룩시장으로써 여러분들이 더더욱 발전시켜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