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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와 상주시 귀농ㆍ귀촌팀 협력추진

긍정의 뉴스 2012. 10. 29. 09:29

- 대구시 예비 귀농․귀촌인 상주시에서 현장실습 교육실시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교육생 40여명은 10월 27일 상주시에서 현장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5일과 9월 19일에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귀농ㆍ귀촌교육생 86명이 상주시를 찾은데 이어 두 번째로, 상주가 현장교육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은 방문과 상담, 현장교육, 귀농교육 등의 최적지로, 귀농․귀촌 1번지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번 상주시 현장체험교육은 상주시 귀농ㆍ귀촌 시책 및 홍보와 신의터농원(화동면, 김갑남), 이안녹동마을, 가마실 곶감농장(공검면) 등을 견학하고 현장체험을 하며, 현장에서 포도즙, 된장, 간장, 유기농고추가루, 유기농포도즙 등을 시가보다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11월에도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교육생 40명, 중앙부처 퇴직예정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농수산식품연수원 귀농․귀촌 가이드과정 70명이 1박2일로, 서울시 퇴직예정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 인재개발원 교육생 120명이 1박2일 일정으로 상주시에서 현장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성백영 시장은 “금년들어 현재까지 412가구 751명이 귀농ㆍ귀촌하여 다시한번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도시임이 입증되었다”면서 “매년 500가구 이상 2016년까지 3,000호 달성을 목표로 귀농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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