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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누출 사고 피해지역 위로방문 성금 이어져

긍정의 뉴스 2012. 10. 13. 09:41

 

- 바르게살기, 자연보호, 바르게쉼터나눔봉사단 등 자율적 동참
- 진미동에서도 성금 100만원 기탁
- 삼성전자 5천만원,기업은행 1억원 성금전달

 

불산누출사고피해지역 위로 방문(바르게쉼터나눔봉사단_등)


바르게쉼터 나눔봉사단(단장 이종만)은 10월 11일(목) 12:00 불산 누출 피해 종합상황실에 근무하고 있는 현지정부종합대책단, 소방방재청, 경찰서, 산업단지공단, 경상북도․구미시 공무원 등 상황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단원들이 직접 정성껏 만든 중식을 172명에게 제공하였으며, 자원봉사대학 5기회(회장 김태복)에서는 10월 11일(목) 10:00 해평청소년수련원에 일시 거주중인 불산 누출 피해 주민을 찾아 포도 15박스(20만원 상당)를 전하면서 위로 방문하였다.


진미동도 아픔을 함께합니다. 불산누출 피해지역 성금기탁


바르게살기구미시협의회(회장 김인배)는 지난 10. 5(금) 불산누출사고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산동면 임천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농산물상품권 5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천명석)는 지난 10월 8일(월)에는 봉산1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농산물상품권 50만원, 임시 거주지인 산동환경자원화시설을 방문하여 칼슘두유 5박스(7만원 상당)를 전했으며, 10월 10일(수) 10:00 불산 누출 피해 종합상황실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쵸코파이, 음료수 등 15만원 상당의 간식을 제공하였다.




기업은행 1억원, 삼성전자 5천만원 구미시에 성금전달


또한 기업체와 지역에서 성금이 이어지고 있는데 진미동에서도 10월12일 11시 불산노출사고와 관련하여관변단체장 긴급 회의를 개최 성금 100만원을 경북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삼성전자에서 5천만원, 기업은행에서 1억원의 성금을 구미시에 전달하였다.


향후, 각 자원봉사단체에서도 봉산리, 임천리 주민들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산동환경자원화시설과 해평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하여 배식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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