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12. 9. 27. 15:43경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주)휴브글로벌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에 대해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원인을 수사 중에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적피해는,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공장 직원 최○○(30세) 등 5명이 사망하고, 인근 주민 18명이 가스를 흡입하여 경상을 입고 치료중이며, 폭발 당시 현장 출동한 경찰 및 소방관 등 공무원들도 병원 치료를 받은 상태이다.
사망자 중 4명은 공장직원이고, 1명은 공장 드럼펌프를 수리하기 위해 방문한 펌프수리업체 직원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확인을 위해 9. 28.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 중에 있으며,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관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수사할 예정이다.
사상자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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