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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문화권사업 2013년도 국비확보 총력

긍정의 뉴스 2012. 9. 28. 16:19

- 경상북도 1,117억원 상주시 국비 95억원 확보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김종태 국회의원과 한재석․강영석 도의원 등 지역인사들과 힘을 모아 3대문화권 사업의 ‘13년도 국비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맨투맨식으로 사업의 추진상황 설명과 내년도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총33개 사업에 1,117억원(상주시: 4개사업 9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3대문화권사업은 “미래의 경북 관광지도를 바꿀 그랜드 플랜으로 지역의 관광산업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미래 성장동력 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시의 3대문화권사업은 환경부에서 추진중인 국립낙동강 생물자원관과 문화체육관광부의 낙동강 이야기나라, 거꾸로 옛이야기 숲, 태평성대 경상감영 조성 4개사업 총사업비 3,234억원으로 상주만이 가진 고유한 문화ㆍ역사ㆍ생태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개발로 새 지평을 열어 “오고, 머물고, 다시 찾는 상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상주시 도남동의 국립낙동강 생물자원관은 골조가 완료되었고 내년에 준공․개관을 목표 추진되고 있고, 사벌․낙동면의 낙동강 이야기나라 조성은 기반시설 중에 있으며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기공식은 10월 18일 가질 예정이다. 또한, 화북면의 거꾸로 옛이야기 숲 조성은 금년에 설계용역하여 내년에 기반시설을 착공할 것이며, 복룡동 국민체육센터 맞은편의 태평성대 경상감영 재현 조성은 내년에 설계용역하여 2014년부터 본격적인 조성사업이 추진되면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확신하여 지역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의 추가확보를 위해 정치권 등 중앙인맥을 총동원하여 최선의 노력를 다하기로 했으며, 기 확보한 예산을 지켜낼 수 있도록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성백영 상주시장, 김종태 국회의원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성백영 상주시장은 3대문화권사업은 일반“토건사업과 다르다“ ”한번 잘 구축하면 후손들이 천년만년 잘 먹고 살 수 있다”고 전제하면서, 풀 한포기, 돌 하나에도 경북의 정신과 혼을 담아 다가오는 미래의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관광 중심지로 반드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