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주)스마트시티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체결

-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노사를 응원합니다 

 삼성전자(주)스마트시티 노사 대표(회사: 공장장 전우헌, 노사협의회: 대표위원 백인호)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구미지청장(이기숙)은 9.25(화) 16:00, 삼성전자(주)스마트시티 대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동반성장 등을 위한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노사정이 함께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그간 노사는 상생과 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1980년 구미사업장이 생긴 이래로 단 한차례의 노사분규 없이 지역의 대표적인 노사화합 사업장으로 지역 산업평화에 기여해왔으며, 이러한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하면서 구미지역 수출 45%와 세수의 20%를 담당하는 등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사원대표(백인호)는  “화합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삼성전자가지역 노사화합의 본보기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   공장장(전우헌)은 “이번 협약식을 발판으로 삼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형태로 더욱 더 발전적인 노사관계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기숙 대구지방고용노동청구미지청장은 “노사화합은 노사가 함께 할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삼성전자(주)스마트시티가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선도사업장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노사가 자발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해 나가면 정부도 이런 모습들을 발굴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그 모범적인 활동을 계속 전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