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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윤창욱, 부위원장 김하수 선출

긍정의 뉴스 2012. 9. 10. 15:51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2. 9. 10(월) 제257회 경상북도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에 구미 출신 윤창욱 위원을, 부위원장에 청도 출신 김하수 위원을 선출하였다.


제9대 개원이후 세 번째로 구성된 예결특위 위원은 총 15명으로 고우현, 곽광섭, 구자근, 권영만, 김봉교, 김원석, 김하수, 나기보, 박권현, 윤창욱, 이경임, 이달, 이용진, 장경식, 황이주 이며, 2013년 6월 30일까지 특위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에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윤창욱 의원은 “경북도와 교육청 재정이 건전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결특위간에 상호 의견을 존중하고 합리적인 조정을 통해서 효율적인 예산안 및 결산 심사가 될 수 있도록 힘쓰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동료 의원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전시 이벤트성 예산을 철저히 줄이고 주민복지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예산은 최대한 반영하여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이날 함께 선출된 김하수 부위원장은 “예결특위 위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자료와 정보를 위원들에게 제공토록 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의 심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특히 위원장을 잘 보필하여 위원회가 연중 활기차고 생산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