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심학봉(경북 구미갑) 의원이 지난 411 총선 과정에서 보좌진이 지방의원을 상대로 낸 고발을 5일 취하했다.
심 의원 한 측근은 "총선 과정에서 구미지역 일부 시도의원이 허위사실에 준한 얘기를 퍼뜨려 명예가 훼손돼 고발했으나 선거도 끝나고 같은 새누리당 당원으로 화합해야 될 것 같아 고발을 취하했다"고 말했다.
한편 4.11총선기간 중인 지난 3월 말 새누리당 윤창욱구자근 도의원과 허복김상조 시의원 등이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김성조 당시 의원이 심학봉 후보에게 패하자 기자회견을 열어 "영포회 출신의 사람이 공천을 받은 것은 시민 뜻을 짓밟은 것"이라며 "공천이 불공정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심 후보측이 "영포회 인사란 얘기는 사실무근"이라며 이들을 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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