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체 대규모
집단급식소 종사자 위생교육 실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본격적인 무더위 및 장마철을 맞아 대규모 집단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기업체 집단급식소 종사자 위생교육’을 2013. 7. 17(수)부터 9. 6(금)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환자 발생 제로화 방안의 일환으로, 상반기 실시한 홈플러스구미점 등 기타식품판매업소
위생교육에 이어, 최근 기온상승과 단체급식의 확대 등 환경변화로 인한 집단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기업체 집단급식소인 LG이노텍2공장 등
8개소를 현장방문하여 식재료 구입에서 세척, 조리, 보관, 식자재 취급 관리 등 자율적인 식품관리능력 및 개인위생 관리 능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해 교육한다.
시 관계자는 “집단급식소 종사자들이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을 준수하고 샐러드, 어패류 등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품은 위생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며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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