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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정보화제전 고령자부문 박옥자, 정석근 본선진출

긍정의 뉴스 2013. 6. 12. 13:09


 제26회 정보문화의 달(6월)을 맞아 경상북도,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5월에 시행한 2013 정보화제전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본선대회 진출이 확정되는 영광을 안아 화재가 되고 있다.

영광의 얼굴인 박옥자(75 삼락동), 정석근(80 황금동)씨는 경상북도 내 124명이 각자의 기량을 펼치는 고령자 부문에 김천시 대표 28명이 출전, 그 중에서 선발되어 그 기쁨이 배가 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전산 정보화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는 교육에도 참가하여 정보화 활용능력을 꾸준히 쌓아왔었다.

‘정보화제전’은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교육에 대한 동기와 성취감을 높이고 세대간, 계층간 정보격차를 해소하여 공감대 확산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장애인, 고령자,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각 부문별로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예선대회는 지정된 정보화교육장 266곳에서 정보검색, 문서작성 등 정보활용능력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전국 동시에 실시했다.


이번에 선발된 2명은 다가오는 6월 26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전국정보화제전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다시 한 번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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