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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삼성전자의 환경사랑 21년째 이어져

긍정의 뉴스 2013. 6. 12. 13:08

- 경북내 어린이들이 제출한 작품 3천여점 중 심사 거쳐
    170점의 우수작 선정, 시상
 - 우수작은 책으로 제작하여 경북내 초등학교에 배포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환경사랑 글짓기, 그림 공모를 실시하여 6월 11일 구미 스마트시티 한마음홀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어린이 170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21회째를 맞이한 삼성전자 환경사랑 공모전은 경북 14개 시,군  95개 학교의 학생들이 3천여점에 이르는 작품을 제출하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상식에는 삼성전자 전우헌 공장장과 최흥진 대구환경청장을 비롯하여 황태주 구미교육장 등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격려했는데 특히 전우헌 공장장은 축사를 통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 갈 수 있도록 환경을 보전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환경부장관상에는 글짓기 부문에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 4학년 김이현 학생이, 그림 부문에는 구미 형일초등학교 2학년 박예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들은 책으로 제작되어 경북내 각 초등학교에 배포될 예정으로 환경 보전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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