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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경북도민체전 선수단 방문·격려

긍정의 뉴스 2013. 4. 29. 14:52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한 구미에서
- 도민체전 반세기의 시작에 다시 한번 자존심을 걸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10여명이 4월 26일 제51회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하여 구미시의 자존심을 걸고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육상, 복싱, 검도, 레슬링 선수단을 방문 격려하였다.

우선 72명의 선수단이 출전하고 3개 종목(트랙, 필드, 마라톤)으로 구성되어있는 육상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시민운동장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해 도민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22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복싱팀, 16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검도팀, 그리고 마지막으로 22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레슬링팀을 차례대로 방문하여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냈다.

남유진 시장은 “선수단 여러분의 저력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10여일 남은 대회까지 체력관리 잘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여 도민체전 반세기 시작에 좋은 성적으로 우리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에 각 팀 선수단들도 이렇게 훈련장을 찾아 격려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회기간까지 최선을 다하여 훈련에 임하여 반드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돌아오겠다고 굳은 필승의 의지를 표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30일(화) 선수단, 서포터즈, 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선수단 필승결의대회 및 결단식을 가지며 우리 선수단의 종합우승을 위한 필승의 파이팅을 외칠 계획이며, 또한, 앞으로 10여일 남은 기간동안 서포터즈 활동을 비롯한 각종 지원을 통하여 우리 선수단이 훈련에 전력투구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강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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