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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비확보는 예타 교육부터

긍정의 뉴스 2013. 3. 13. 10:03

경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원장 정강수. 이하 공무원 교육원)은 전국 최초로  12일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북도와 시․군 공무원들에게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전문가 마용재 타당성심사과 사무관을 초빙 시.군 예산담당과장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타당성 조사제도의 이해'란 주제의  특강을 가졌다.

이에 앞서 김재수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 사장으로부터 '한국농업, FTA 파고를 넘어 세계시장으로'란 특강을 실시했다.

공무원 교육원은   앞으로도 예타, 국비확보, 광특회계 등에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예산전문가를 초빙 국비예산확보 교육과  지방 및 중앙간 인적네트워크를 구성 유대를 강화키로 했다.

 한편 정강수 공무원교육원장은 "올해 교육목표를 '미래를 바꾸는 교육, 도민이 행복한 세상'에  두고 중소기업 체험학습, 불우시설 봉사활동 등 현장체험학습 확대와  현장의 달인, 스토리텔러 등의 강사진 다변화와 최고의 강사진으로 교육의 질을 제고하겠다"며, "매주 입교하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입교식 사전행사 시간에 청소년쉼터출신 청소년 공연을 통한 공감대 형성과, 북핵위기에 따른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새터민 특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빙 재미있고 생동감 있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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